인체해부학&인체학

[스크랩] 신경계

♡꿈에서깨어나♡ 2017. 8. 22. 10:52





                                                  [신경계]

◎), 신경계통과 내분비계통은 신체의기능을 조절한다. 신경계통은특수한 세포들로 구

성이되어 있는데 이 세포들의 기능은 감각 자극을 받아들이고 근육이나 분비샘등의

효과기에 자극을 전달하는 것이다. 몸 안팎에서 들어오는 자극들은 신경계통에서 서로

통합되며 효과기들이 개체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조화롭게 작용하도록 날신경임펄스들이

조정된다. 이 같은 기능외에도 고등동물의 신경계통은 과거에 경험한 지각정보를 저장하는

능력을 갖고있으며 필요할 경우에 이 정보들은 다른 신경임펄스들과 통합하여 공통날경로로

전달된다.


[기억의 저장부위, 상관 및 조정 중추, 공통날경로에 대한 들감각자극의 관계]



◎), 중추신경계통

신경계통은 편의상 두 부분으로 나뉜다, 즉 뇌와 척수를 포함하는 중추신경계통과 뇌신경 및

척수신경 그리고 이 신경들의 신경절로 구성된 말초신경계통으로 분류된다. 중추신경계통인

뇌와 척수는 신경정보를 모아 통합조정하는 중앙처리장치에 해당된다. 뇌와 척수는 모두

뇌척수막(수막)에 싸여 있으며, 뇌척수액 속에 떠 있는 상태이다. 다시 그 바깥을 각각 머리뼈

(두개골)와 척주가 둘러싸며, 뇌와 척수를 보호하고 있다.

[좌측 중추신경계통의 주요구분, 우측, 말초신경계통의 주요 부분]


[A: 척수의 뇌척수막. B, 뇌의 척수수막.]



◎), 중추신경계통은 수많은 신경세포(신경원)및 그돌기들과 이들을 지지하는

신경아교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신경세포의 돌기중에서 가장 긴 것을 축삭 또는

신경섬유라 부른다. 중추신경계통의 내부는 회색질과 백색질로 구성되어 있다.

회색질(회백질)은 신경아교세포에 둘러싸인 신경세포체들로 구성되며 회색을 띤다.

백색질(백질)은 신경아교세포에 둘러싸인 신경섬유들로 구성되며 대부분의

신경섬유에 있는 말이집(수초)의 지질 성분 때문에 흰색으로 보인다.

[여러 개의 큰 신경세포들과 그 주위에 존재하는 신경아교세포들의 현미경사진]


◎), 말초신경계통에서는 여러 개의 신경섬유, 즉 축삭들이 모여이룬 다발들로 구성된

뇌신경과 척수신경들이 중추신경계통에 정보를 전달하거나 중추신경계통으로부터 오는

정보를 전달한다. 신체의 여러부위를 지나는 말초신경은 섬유조직에 의해 둘러싸여 있지만

중추신경계통에 비해 보호장치가 빈약하기 때문에 외상을 받으면 손상을 입기 쉽다.


◎), 자율신경계통

자율신경계통은 불수의 구조, 즉 심장이나 민무늬근육(평활근)이나 분비샘 등을 지배하는

신경계통의 한 부분이다. 자율신경계통은 중추신경계통과 말초신경계통에 걸쳐 분포하며

교감신경계통과 부교감신경계통으로 구분되는데 두 부분 모두 들신경섬유와 날신경섬유들이

존재한다. 교감신경계통의 작용은 신체로하여금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도록 하는 것이다.

부교감신경계통의 작용은 에너지를 보존하고 저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자율신경계통의 날신경섬유들, 신경절이전부교감신경섬유는 청색실선, 신경절이후부교감

신경섬유는 청색 점선, 신경절이전교감신경섬유는 적색실선, 신경절이후교감신경섬유는

적색 점선으로각각 표시하였다.]



◎), 중추신경계통의 주요 구분

(척수)

척수는 척주관 속에 들어 있으며, 세 겹의 뇌척수막, 즉 경막, 거미막, 연막에 둘러싸여 있다.

거미막밑공간에 들어 있는 뇌척수액도 척수를 둘러싸며 보호한다. 척수의 모양은 원기둥에

가깝다. 척수는 위로 뇌의 숨뇌와 연속되며 머리뼈의 큰구멍에서 시작된다. 아래로는 허리

부위에서 끝난다. 척수의 아래끝은 가늘어져 척수원뿔을 이루는데 그 끝에서부터 연막이

연장된 종말끈이 내려와 꼬리뼈에 붙는다. 척수의 전장을 따라 31쌍의 척수신경이 앞뿌리와

뒤뿌리인 감각뿌리에 의해 척수에 연결되어 있다.

[A: 뒷면이 노출된 태아의 뇌와 척수. 척수가 척주의 전장에 걸쳐들어 있다.

B: 성인 척주의 시상단면. 척수가 첫째 허리뼈의 아래모서리에서 끝남을 보여준다.

C : 성인 척수와 뇌척수막. 주위 구조물과의 관계를 보여준다.]


[A: 뇌, 척수, 척수신경뿌리, 척수신경의 뒷면모습. B: 척수의 가슴분절의 가로단면.

척수신경의 앞뿌리 및 뒤뿌리와 척수막이 보인다. C: 척수의 아래끝과 말총의

뒷면모습, 허리뼈, 엉치뼈, 꼬리뼈와의 관계를 보여준다.]



◎), 각뿌리는해당 척수분절의 전장에 걸쳐있는 여러개의 잔뿌리들을 통해 각 척수분절에

연결된다. 뒤뿌리마다 척수신경절(뒤뿌리신경절)이 있으며 이 신경절로부터 말초신경으로

진행한하는 신경섬유와 중추신경계통을 향해 진행하는 신경섬유가 시작된다. 


◎), 척수의구조

척수는 내부의 회색질과 이를 둘러싼 백색질로 구성된다. 척수의 가로단면에서 회색질은

 H자모양이며 앞회색질기둥(앞회색질뿔)및 뒤회색질기둥(뒤회색질뿔)과 좌우 회색질을 연결하는

회색질맞교차와 그 속의 작은 중신관으로 구성된다. 백색질은편의상 앞백색질기둥,

가쪽백색질기둥, 뒤백색질기둥으로 구분된다. 

[A: 척수의 한 허리분절의 가로단면을 비스듬하게 관찰한 그림. B: 척수허리분절의 가로단면.

척수신경의 앞뿌리와 뒤뿌리가 관찰된다.]



◎),

뇌는 머리뼈안에 들어 있으며 큰구멍을 통해 척수와 연속된다. 뇌는 세 겹의 뇌척수막, 즉 경막,

거미막, 연막에 둘러싸여 있으며 이 세 막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뇌척수막의 각 층과 연속된다.

거미막밑공간에 들어 있는 뇌척수액도 뇌를 둘러싸고 있다. 통상적으로 뇌는 세 부분으로 나뉜다.

[머리뼈 속에 들어 있는 뇔르 옆에서 본 그림.] 



◎), 즉 척수에서부터 순서대로 마름뇌(능형뇌), 중간뇌(중뇌), 앞뇌(전뇌)로 구분된다.

마름뇌는 숨뇌와 다리뇌, 소뇌로 세분된다. 앞뇌도 중앙에 위치한 사이뇌(간뇌)와

끝뇌(종뇌)로 세분된다. 끝뇌를 대뇌라고도 하는데 대뇌에 사이뇌가 포함되기도 한다.

뇌줄기(뇌간)는 숨뇌, 다리뇌, 중간뇌를 총칭하는 명칭으로 전체뇌에서 대뇌반구와

사이뇌 및 소뇌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뜻한다.

[뇌의 아랫면.]


[뇌의 오른쪽 옆면]


[뇌의 정중단면, 셋째뇌실, 중간뇌수도관, 넷째뇌실상기.]


[뇌줄기와 소뇌의정중단면.]



◎), 뇌의구조

뇌는 척수와 달리 속에 백색질이, 겉에 회색질이 있다. 그러나 이미 언급한바와 같이 백색질 속에

깊숙이 위치하는 회색질 덩어리도 있다. 예를들어 소뇌 속에 소뇌핵이, 대뇌 속에 시강핵, 꼬리핵,

렌즈핵 등이 있다. 

[대뇌부챗살, 속섬유막,대뇌섬유다리를 오른쪽 옆에서 본 그림. 이 세 구조들은 서로 연속되어 있다.

속섬유막의 가쪽에 있는 렌즈핵을 관찰할것.]


[왼쪽 대뇌반구에서 렌즈핵, 꼬리핵, 시상, 속섬유막의 관계를 보여주는 옆에서 본 그림.]



◎), 말초신경계통의 주요 구분

(뇌신경과 척수신경)

뇌신경과 척수신경은 결합조직에 둘러싸인 신경섬유들로 구성된다.

12쌍의 뇌신경은 뇌에서 나온 후 머리뼈의 여러구멍을 통과한다. 척수신경 31쌍은 척수에서 나온

후 척주와 척추사이구멍을 통과한다. 척수신경의 이름은 척주 부위에 따라 정해지는데, 목신경

(경수신경)8쌍, 가슴신경(흉수신경)12쌍, 허리신경(요수신경)5쌍, 꼬리신경(미수신경)1쌍이 있다.

[척수를 뒤에서 본 그림. 척수신경뿌리의 시작부분과 척추뼈 사이의 관계를 보여준다.

오른쪽에는 고리판이 제거되어 척수의 오른쪽 절반과 신경뿌리가 노출되어 있다.]


◎), 특이한 것은 목뼈는 7개이지만 목신경은 8쌍이며 꼬리척추뼈는 4개인데 꼬리신경은

1쌍인 점이다. 각 척수신경은 앞뿌리와 뒤뿌리를 통해 척수에 연결된다. 앞뿌리는

중추신경계통에서 시작된 신경자극을 말초에 전달하는 날신경섬유(수출신경섬유)다발로

구성된다. 날신경섬유는 뼈대근육으로 전달되어 근육 수축을 일으키기 때문에

운동신경섬유라고도 불린다. 운동신경섬유가 시작되는 신경세포체는 척수의 앞뿔에

들어 있다.

[척수의 아래끝과 말총을 뒤에서 비스듬히 본 그림. 오른쪽에는 척추뼈의 고리판이

제거되어 척수와 척수신경뿌리들이 보인다.]


◎), 뒤뿌리는 신경자극을 중추신경계통으로 전달하는 들신경섬유(수입신경섬유)의 다발로

구성된다. 들신경섬유는 촉각, 통증, 온도감각, 진동감각 등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감각신경섬유라고도 불린다. 감각신경섬유의 세포체는 뒤뿌리의 팽대된 부분인 척수신경절에

모여 있다. 척수로부터 나온 척수신경의 앞뿌리와 뒤뿌리는 해당되는 척추사이구멍에 도달한

후 서로 합쳐져서 척수신경을 형성한다. 이 단계에서 운동신경섬유와 감각신경섬유가 섞인다.

[허리척주를 굽힌 상태에서의 시상단면. 인접한 가시돌기들사이와 고리판들 사이가 벌어지기

때문에 거미막밑공간에 척추천자바늘을 삽입하기 용이하다.]


[A: 척주의 부위별 관절, 목뼈, 등뼈, 허리뼈의관절. B: 셋째 허리뼈를 위에서 본 그림.

척추사이원반과 말총사이의 관계를 보여준다. C: 허리뼈의 시상단면. 인대와

척추사이원반, 척추사이구멍으로부터 나오는 척수신경들을 보여준다.]


◎), 따라서 척수신경은 운동신경섬유와 감각신경섬율르 모두 포함하고 있다. 성장과정에서

척주가 척수에 비해 훨씬 더 길어지기 때문에 위에서부터 아래로 갈수록 척수신경뿌리가 점점

더 길어진다. 상위 목분절에서는 척수신경뿌리가 짧고 거의 수평으로 지나지만 척수의

아래끝(성인에서는 첫째 허리뼈의 아랫모서리 높이)보다 하위에서는 허리신경 및 엉치신경의

뿌리들이 종말끈의 주위로 모여 수직으로 내려온다.


이 신경뿌리들을 말총이라 부른다. 척수사이 구멍을 통과한 직후에 각 척수신경들은 굵은 앞가지와

뒤가지로 갈라지는데 두 가지는 모두 운동 및 감각신경섬유를 포함한다. 뒤가지는 척주의 주위를

뒤로 돌아 등의 피부와 근육에 분포하고 앞가지는 앞으로 나아가 모통의 앞가쪽 벽과 팔다리의

모든근육과 피부에 분포한다. 앞가지들은 팔다리의 시작부분 근처에서 서로 연결되어 복잡한

신경얼길르 형성한다. 목신경얼기와 팔신경얼기는 팔의 시작부분에서 허리신경얼기와

엉치신경얼기는 다리의 시작부분에서 각각 관찰된다. 


◎), 신경절

신경절에는 척수신경의 감각신경절인 척수신경절, 뇌신경의 감각신경절, 자율신경절이 있다. 

감각신경절

감각신경절은 척수신경 뒤뿌리가 방추 모양으로 부풀어진 부분으로 뒤뿌리가 앞뿌리와 만나는

곳의 바로 안쪽에 있으며, 척수신경절(뒤뿌리신경절)이라고도 불린다. 다섯째, 일곱째, 여덟째,

아홉째, 열째 뇌신경에도 이와 유사한 신경절이 있는데 이것은 감각신경절에 속한다. 


◎), 자율신경절

자율신경절은 그 형태가 불규칙한 경우가 많으며 자율신경계통의 날신경섬율르 따라 위치한다.

자율신경절은 배의 굵은 내장동맥이 시작되는 곳의 주위에서 척주옆교감신경줄기에 들어

있거나 내장 가까이 또는 내장벽 속에서 발견된다. 

[몸신경계통(그림 왼쪽)과 자율신경계통(그림 오른쪽)의 전반적인 구성을나타낸다.]   


[콩팥 및 부신의 자율신경분포.]


[위창자관의 자율신경분포.]




[출처:신경해부학]


  




                     [추가내용]

◎), 사람의 인체는 신경의 지배를 받게 되어 있는데, 중추신경(뇌, 척수)과 말초신경

(자율신경, 운동신경, 감각신경, 체성신경)으로 구성이되어 있으며, 뇌에는 일천 수백

억 개의 신경세포(뉴런)가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대뇌 : 측면, 상면(대뇌엽은 색깔과 굵은 글씨로 표기하였음)]


[뇌의 정중시상면]


[뇌척수막과 뇌를 둘러싸는 구조들(뇌척수막은 두꺼운 글씨로 표기하였음.)]



◎), 뇌에서는 12쌍의 뇌신경이 연결되어 있는데, 12쌍의 이름은 후신경, 시신경,

삼차신경, 미주신경, 동안신경, 활차신경, 외전신경, 안면신경, 전정와우신경,

설인신경, 부신경, 설하신경이 있습니다.

[삼차신경과 그 분포.]


[안면신경과 표면구조에서의 분포.]


[전정와우신경 : 내이의 구조는 이 신경의 지배를 받는다. 반규관은 균형과 평형에 관계하는데 반규관

안의 막성미로로 이루어진다. 와우(달팽이)는 청각과 관련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미주신경의 분포도]


[눈에 감각 신경분포를 공급하는 시신경 : 동안신경, 활차신경, 외전신경은 눈 외재근에

운동신경 분포를 공급한다.]


◎), 사람들이 흔히 앓는 대부분의 두통이나 편두통은 질병에 의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시신경이나 미주신경 등 뇌신경이 외부 자극을 받거나 힘을 받아 미세 손상될 경우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두피 쪽 신경도 두통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어지럼증

역시 같은 원인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와우신경이 어지럼증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아주 드물게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두통이나 어지럼증은 뇌신경 특히 시신경이나 미주신경의 외부 자극이나 미세

손상에 의해 그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 척수에서도 31쌍의 신경이 나와 인체의 각 필요한 부위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척수와 신경총 : 척수신경과 신경총을 나타내는 그림(신경총은 두꺼운 글씨로 표기하였다.)]


[척수와 척수막]


◎), 척수신경은 척수의 사이공간을 지나 인체의 각 필요한 부분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자율신경과 감각신경이 척추사이 구멍을 통해 인체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척수의 지름은 약 1cm이며, 길이는 약 43~45cm정도 됩니다.


사람은 팔을 많이 움직이는 관계로 척추상부의 척수 역시 힘을 받아 미세 손상(늘어남)을

입게 됩니다. 척수가 늘어날 경우 척추 사이 공간으로 빠져나간 말초신경 역시 같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것이 변비나 위장장애 기타 통증 등 여러 가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 질병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요.


◎), 그리고 위 척수의 맨 끝부분으로 내려온 천신경총이 좌골신경입니다. 말초신경

중에서는 가장 굵은 신경이며, 엉치에서 허벅지 앞 쪽으로도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좌측), 대퇴신경의 근육과 피부 분포.  (우측), 폐쇠신경의 근육과 피부 분포.]


[(좌측), 경골신경의 근육과 피부분포. (우측), 비골신경의 근육과 피부 분포.]


◎), 위 폐쇄신경과 대퇴신경, 경골신경, 비골신경 등은 모두 좌골신경에서 뻗어 나온

신경으로 주로 운동 분야를 담당하는 신경입니다. 저의 경우는 울산대학병원에서 복막염

수술 이후 폐쇄신경 90%, 대퇴신경 70%, 비골신경 등이 손상을 입어 다리가 전혀

올라가지 않았고요.


이 신경들이 70%이상 죽으면 다리는 전혀 움직여지지 않으며 평생 장애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현대의학으로는 그렇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위 신경을 한약으로

모두 살려 지금은 다리는 자유롭게 올라가고 인대도 강해졌으며, 신경이 죽은 부위, 특히

폐쇄신경이 죽은 부위에는 근육의 생성이 잘 안되 헬스장을 나가고 있습니다.

거의 완치가 된 상태이고요.


[(좌측), 근피신경의 근육과 피부 분포.  (우측), 척골신경의 근육과 피부 분포.]


[(좌측)액와신경의 근육과 피부분포, (우측), 요골신경의 근육과 피부 분포.]



◎), 완신경총은 어깨 쪽에서 내려온 신경이며, 척골신경이나 요골신경 등은 역시 팔의

운동 분야를 지배하는 신경들입니다. 이런 운동신경들도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경의

손상이 많아져 운동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젊었을 때는 신경이 손상 되어도 신경의 생성(복제, 분열, 증식)이 빨라져 운동에는

이상이 없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손상되는 신경에 비해 생성되는 신경이 느려지면서

운동능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증상이 질병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드물게 있고요.


[무릎반사는 동측반사이다. 수용기관과 감각기관은 척수의 같은 편에 있다. 또한

무릎반사는 단일연접반사궁인데, 왜냐하면 단지 2개의 신경원과 1개의 연접만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반사궁(반사궁 구성요소는 굵은 글씨)]


[교차신근 반사는 반대쪽 사지에 억제를 일으킨다. 이런종류의 반사억제는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다.]


◎), 사람이 느끼는 대부분의 통증은 감각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이 되고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간혹 감각신경이 손상을 입었을 경우, 극심한 통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각신경을 통해 감각이 뇌로 전달이 되기도 하지만 감각신경 자체가 손상을 입어 극심한

통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 감각신경 역시 다른 신경과 마찬가지로 활동 중 자연 손상을

입어 통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통이나 하루 종일 서 있으면 다리가 아픈 경우, 근력운동을 심하게 할 경우 생기는 통증,

감각신경 역시 인체의 대부분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통증의 대부분은 신경이 자연

손상되면서 통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자율신경계 : 교감신경 분지는 붉은색이고 부교감신경은 푸른색이다. 실선은 절전신경세포를

가리키고 점선은 절후신경세포를 가리킨다.]



◎), 교감신경(중추는 척수에 있음) 부교감신경(중추는 뇌간에 있음)

교감신경은 빨간색, 부교감신경은 파란색 기준

 

확대 →동공 ← 축소, 수축 →혈관 ←확장, 박동촉진 →심장 ←박동억제

억제작용 →위,간장 ←촉진작용, 촉진 →소화운동 ←억제

확대촉진 →방광 ←수축촉진

 

교감신경은 척수를 따라 아래로 뻗은 교감신경간에서 내장 등에 분포한다.

부교감신경은 뇌의 지배를 받는 신경과 같은 길을 사용한다.

         



◎), 자율신경은 사람의 인체 내 장기나 기타 기관에 분포되어 있으며, 장기나 기관의 기타

운동영역은 자율신경 중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역할입니다. 자율신경 역시 사람이 활동을

하는 동안 자연 손상을 입게 됩니다.


자율신경 뿐 아니라 인체를 지배하는 모든 신경은 사람이 활동을 하는 동안 자연 손상을

입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조물주가 창세기(천지창조)이후 사람에게 악이 생겨나면서

사람은 자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선악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능력이 생기게 되었고 그로

인해 사람들은 죄악에 빠져 살아가게 되었으며,


신경이 손상되게 된 원인은 여기에 있는데, 조물주가 사람의 수명을 120살로 조정하는

과정에서 인체에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되었는데, 이것이 사람 인체 내 중추 및 말초신경의

자연 손상입니다.


그로 인해 사람은 질병, 고통, 통증, 죄악, 노화, 죽음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신경이 손상되면서 생기는 질병의 가짓수는 수없이 많으며, 암이나 당뇨, 뇌졸중, 기타 통증,

위장병, 변비,비만, 두통, 편두통, 어지럼증, 발의 무좀이나 발톱이 두꺼워지고 발이

썩어 들어가는 증세, 관절염, 허리통증, 디스크, 그 외, 수많은 질병이 있습니다.


외상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 외, 모든 질병은 신경의 자연손상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들입니다.

 


◎), 인체 내 신경이 자연 손상되는 것은 사람의 머리로는 알 수 없는 내용이며,

과학자들이 아무리 연구를 한다 해도 알 수 없는 내용입니다. 사람이 알 수 있는

내용들은 조물주가 허락한 한도 내에서 알 수 있는 것들뿐입니다.


불교에서 이야기 하는 해탈이라는 내용 역시 사람의 인체 내 악이 일시적으로

사라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직접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그 내용을 알 수

없으며 석가모니가 설명하기 힘들었던 이유는 그때 당시는 사람의 인체 내 선과

악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과학자들은 알아서 안 될 내용들은 아무리 연구를

한다 해도 알 수 없으며 지구의 끝날 까지 간다 해도 역시 알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올려놓은 글은 사람이 궁금해 하는 사람에 대한 모든 내용을 조물주에게

배워 올려놓은 것이므로 가장 정확한 내용이며, 앞으로 지구의 끝날 까지 간다 해도

이보다 더 정확한 내용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출처 : 신경계의 비밀
글쓴이 : 선과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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